4년전에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그것도 유럽으로 갔었는데

처음 여행지가 영국 런던이라서 나에게 런던이라는 곳은 조금 특별한 곳임

그래서 하라는 미션은 안하고 돌아다니면서 런던 여행갔을때 갔던곳 위주로 스샷 찍어봤음

런던 탑

런던 여행 1일 첫번쨰로 갔던 곳인데 굳이 첫번째로 간 이유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타워 브릿지 바로 옆에 있어서 

겸사겸사 들렸었음

특이점은 한국으로 치면 한강변에 중세 성이 크게 자리잡고 있는건데 

이게 휴대폰소액결제상품권 콘텐츠이용료 정보이용료 결제 콘텐츠이용료현금화 잘 어우러져서 괜찮았음. 안에는 박물관인데 중세 갑옷들이랑 여왕 대관식에 쓰인 다이아몬드 왕관 등 있었던거같음

타워브릿지가 제일 잘 보이는 스팟에 가기위해 다리를 건너던 길

리전에서도 잘 구현해놔서 신기했음 ㅋㅋ

타워브릿지

내가 런던 가기 전부터 제일 보고싶었던 타워 브릿지라서 

참 좋았고 제일 잘나오는 앵글대로 사진 찍어놨는데 

리전에서 같은 위치에서 사진 찍고 비교해보니까 헉 소리가 절로 나옴ㅋㅋ

대충 보면 뭐가 실사인지 헷갈릴 정도 ㄷㄷ..

타워 브릿지에서 내려오면 템즈강변에 정박되어있는 퇴역군함

세인트폴 대성당 가는길에 있는 밀레니엄 브릿지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의 결혼식, 여왕의 대관식, 2차대전 종전 축하 행사 등 굵직한 행사들이 열리는 세인트폴 대성당

영드 셜록에서도 많이 나오는 피카딜리 서커스의 대형 전광판

샘숭 현대 없어서 그 맛은 안살지만 분위기만큼은 잘 살림 ㅋㅋ

런던사람들에게 약속장소로 많이 쓰인다는 에로스 상

피카딜리서커스가 지하철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기서 만나서 어디 가는게 국룰이라함

내셔널 갤러리

런던은 박물관같은게 다 무료라서 비싼 영국 물가에 허덕이는 배낭여행자 입장에선 참 혜자스러운 곳이 아닐수가 없었음 ㅋㅋ

내셔널갤러리 정문에서 내려다보면 앞에 영국의 이순신이라 할수있는 넬슨제독 상이 우뚝 솟아있고

그 앞에 쭉 뚫린 길 끝에 빅 벤이 보인다

아래에서 본 빅 벤 모습

30분마다 종이 울렸던거로 기억하는데 종소리가 되게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음

빅벤 강 건너의 런던아이도 그대로의 위치에 있었음 ㅋㅋ

다시 타워브릿지로 돌아가서 타워브릿지 위에서 바라본 템즈강 풍경

첫 해외 여행지였던 휴대폰소액결제상품권 콘텐츠이용료 정보이용료 결제 콘텐츠이용료현금화 의욕적으로 돌아다니고 즐기고 만끽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희미해져가던 기억이 되가고 있었음

와치독스 리전을 플레이하면서 실망스러운 점도 있지만 

사진으로 보고 추억해야 하던걸 게임에서 휴대폰소액결제상품권 콘텐츠이용료 정보이용료 결제 콘텐츠이용료현금화 추억할 수 있다는점 때문에 

나에게만큼은 의미있는 게임이지 않나 싶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