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아프리카 선발전 직후 영상일듯?

영상 보면 중국말을 하면서 한국 가요 BGM이 깔린 영어 자막 영상이라는 굉장한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중요한 건 아니고

일부 번역하면 

테디랑 커즈 문제점은 너무 캐리를 하려 든다는 것. 이게 둘이 나쁜 선수라는 소리는 아닌데 둘은 캐리하려는 마인드가 지나치게 크다

캐리하려고 파밍만 하고 그러다 보니까 교전에서 이길수가 없다. 싸워야 할 때도 파밍하고 있는데, 걔네 파밍하는 동안 팀이 4:5 이기라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차라리 원딜이랑 정글을 신인(구마엘림)으로 바꾸면 들은 말 잘듣고 합류라도 하니까 더 나을수도 있다.

테디랑 커즈 플레이 하는 거 보면 딱히 T1 못하는 게 한사람의 문제는 아니다 (팀적 문제라는 건지 2인 공범이라는 건지는 모르겠음)

반면 페이커는 늘 잘한다. 페이커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언제나 노력하고, 제일 일찍 일어나서 늦게 자는 선수다. 페이커랑 같이 해본 사람들은 다 페이커 엄청 열심히 한다 하더라. 이런 노력하는 모습이 실력의 롱런의 원천이다.

플옵 세트전때 페이커 개까였지만 결국 선발전 조이 사일러스 갈리오로 증명했지 않나. 결국 자신만의 길을 찾을거다. 난 페이커 믿는다.

중국어를 영어로 번역한 걸 다시 한국어로 중역한거라 의미의 차이가 있을수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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